낙동강 둔치 생태공원에 들어선 화명야외수영장이 지난 25일 폐장 후에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무료로 계속 문을 연다. 이를 위해 성인풀의 수위를 낮추고, 안전요원·유지관리 인력도 그대로 유지한다.
부산광역시는 화명야외수영장을 사계절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연중 활용할 방침. 이를 위해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스케이트장·눈썰매장, 봄·가을에는 야외공연장·카페테리아로 이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문의:낙동강사업본부(310-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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