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며 그 안에 어여쁜 노란 은행잎 한 장 넣어주고 싶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에서 ‘제49회 진안군민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제17회 마이문화제)’를 개최한다.
진안은 전라북도 동북부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산천경계가 수려한 청정지역으로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전국에서 다섯 번째 규모의 용담다목적댐이 호남의 생명줄로 맑고 청정함을 자랑하고 있다. 호반을 따라 이어진 47km의 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인삼, 홍삼, 표고, 고추, 더덕, 흑돼지, 흑염소, 한과 등의 특산물은 고원지대의 특성에 맞게 맛과 향이 뛰어나 주민 소득증대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진안군민의 날을 맞아 전통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을 통해 군민화합과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의 향수를 달래고 진흥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안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 063-43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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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은 전라북도 동북부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산천경계가 수려한 청정지역으로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전국에서 다섯 번째 규모의 용담다목적댐이 호남의 생명줄로 맑고 청정함을 자랑하고 있다. 호반을 따라 이어진 47km의 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인삼, 홍삼, 표고, 고추, 더덕, 흑돼지, 흑염소, 한과 등의 특산물은 고원지대의 특성에 맞게 맛과 향이 뛰어나 주민 소득증대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진안군민의 날을 맞아 전통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을 통해 군민화합과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의 향수를 달래고 진흥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안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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