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탕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종태)와 공동으로 로컬 푸드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하반기부터 무상급식 시행에 따른 우수농산물 잉여생산품의 수급을 조절하고 안전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기간은 6일(목)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장소는 탕정면 명암리 트라팰리스 건너 탕정면사무소 옆이다.
장터는 10개의 회원조합농협이 참여하여 쌀, 장류, 친환경과일과 채소, 김치 등 24품목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인근지역에 대하여는 배달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현금은 물론 재래시장 상품권과 카드도 사용가능하다. 불량상품은 반품이 가능하므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농산물은 유통단계가 많아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유통구조를 줄인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가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함께 급등하는 물가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정유통과 마케팅팀(041-540-207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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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6일(목)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장소는 탕정면 명암리 트라팰리스 건너 탕정면사무소 옆이다.
장터는 10개의 회원조합농협이 참여하여 쌀, 장류, 친환경과일과 채소, 김치 등 24품목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인근지역에 대하여는 배달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현금은 물론 재래시장 상품권과 카드도 사용가능하다. 불량상품은 반품이 가능하므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농산물은 유통단계가 많아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유통구조를 줄인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가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함께 급등하는 물가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정유통과 마케팅팀(041-540-207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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