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 기죽지 마라 ‘무주 부남강변축제'
지역내일
2011-08-27
(수정 2011-08-27 오전 12:27:51)
산 좋고 물 맑은 무주 부남면은 무더위를 날려 보내기 위한 시원한 강변축제를 연다. 강변축제는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부남면 체육공원, 유동강변 유원지 등에서 9월 1일 목요일에 열린다.
축제는 행사 전날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별자리 탐험 행사를 열고, 강가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뗏목 및 래프팅 재현과 함께 물 나르기, 물 풍선 터트리기, 강변 마라톤 등 부남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고 다채로운 물놀이 행사를 마련한다.
부남 강변축제는 부남면이 금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성을 축제와 잘 연계시켰다. 또한 무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써 금강 상류에서 벌이는 부남 래프팅을 축제의 한 행사로 재현하고 여러 가지 물놀이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여름철 강변축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추억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무주군 문화관광과. 063-32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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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행사 전날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별자리 탐험 행사를 열고, 강가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뗏목 및 래프팅 재현과 함께 물 나르기, 물 풍선 터트리기, 강변 마라톤 등 부남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고 다채로운 물놀이 행사를 마련한다.
부남 강변축제는 부남면이 금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성을 축제와 잘 연계시켰다. 또한 무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써 금강 상류에서 벌이는 부남 래프팅을 축제의 한 행사로 재현하고 여러 가지 물놀이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여름철 강변축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추억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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