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2011 옥외광고 대상전'' 입상작을 발표했다.
창작모형부문 금상에 최종복씨의 ''청실홍실'', 창작디자인부문 금상에 동혜원·배성희씨의 ''아이조아 어린이병원''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또 박영주씨의 ''한우전문점 음메'', 김홍은씨의 ''옛소리'', 이상수씨의 ''서대전역광장 주변 가로경관 개선사업'', 혜천대 이그림·김미나씨의 ''M&R design'' 등 4명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오는 4일까지 지하철 대전역 전시공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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