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 문화 예술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해 온 시민에게 드리는 2011년도 제25회 안산시문화상과 제22회 최용신봉사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안산시 문화상은 ▲학술부문 지의상 씨 ▲교육부문 이수을 씨 ▲예술부문 이기원 씨 ▲지역사회개발부문 이한진 씨 ▲체육부문 김승범 씨가 선정됐다. 또 최용신봉사상에는 공정옥씨가 선정됐다.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자인 지의상(57세) 씨는 현재 신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교육부문 수상자인 이수을(61세) 씨는 단원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예술부문 이기원(70세) 씨는 한국예총 영화인협회 안산지부 회장으로, 지역개발부문 이한진(68세) 씨는 반월농협조합장으로, 체육부문 김승범(49세) 씨는 안산시 수영연맹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제22회 최용신봉사상을 받는 공정옥(61세) 씨는 소비자시민의모임 안산지부장으로 안산에서 17년 동안 각종 소비자 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소비자정보대학을 개설해 14년 동안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10월 7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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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문화상은 ▲학술부문 지의상 씨 ▲교육부문 이수을 씨 ▲예술부문 이기원 씨 ▲지역사회개발부문 이한진 씨 ▲체육부문 김승범 씨가 선정됐다. 또 최용신봉사상에는 공정옥씨가 선정됐다.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자인 지의상(57세) 씨는 현재 신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교육부문 수상자인 이수을(61세) 씨는 단원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예술부문 이기원(70세) 씨는 한국예총 영화인협회 안산지부 회장으로, 지역개발부문 이한진(68세) 씨는 반월농협조합장으로, 체육부문 김승범(49세) 씨는 안산시 수영연맹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제22회 최용신봉사상을 받는 공정옥(61세) 씨는 소비자시민의모임 안산지부장으로 안산에서 17년 동안 각종 소비자 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소비자정보대학을 개설해 14년 동안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10월 7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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