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가족이 함께 모여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절약을 실천하는 이색 캠프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3일∼10월 23일 매주 주말 1박 2일간 모두 7회에 걸쳐 에너지 가족캠프 `곰 세 마리네''를 개최한다.
캠프는 창녕 `그륵꿈는 집''에서 △진해에너지 과학관 견학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시대 강의 △태양열 조리기 체험 △우리가족 에너지 절약 기획회의 △우포늪 산책 △도자기 체험 △창녕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매회 2주 전부터 홈페이지(sunway.tistory.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팩스(469-0484) 또는 이메일(sunway@sunway.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465-048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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