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 하원) 유관순연구소(소장 박충순 교수)는 9월 25일(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병천에 위치한 매봉교회에서 ‘제11회 유관순연구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충순 유관순연구소 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김호연 박사의 ‘유관순 열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고’, 백석대학교 나달숙 교수의 ‘유관순 열사가 추구한 인권’이라는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상명대학교 이은상 박사와 백석대학교 하정철 박사의 토론으로 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유관순 연구소 박충순 소장은 “2002년 첫 국제학술대회가 ‘유관순과 3?1운동에 대한 조명’이었다면 이번 학술대회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재인식 및 그 현대적 의의’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유관순 열사에 대해 조명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유관순연구소는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과 인류애에 대한 실천적 방안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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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순 유관순연구소 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김호연 박사의 ‘유관순 열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고’, 백석대학교 나달숙 교수의 ‘유관순 열사가 추구한 인권’이라는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상명대학교 이은상 박사와 백석대학교 하정철 박사의 토론으로 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유관순 연구소 박충순 소장은 “2002년 첫 국제학술대회가 ‘유관순과 3?1운동에 대한 조명’이었다면 이번 학술대회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재인식 및 그 현대적 의의’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유관순 열사에 대해 조명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유관순연구소는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과 인류애에 대한 실천적 방안 모색‘에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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