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 City_net Asia 2011>은 아시아 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아시아 미술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봄으로써, 서구 중심의 미술무대에 아시아의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고 현대미술에서 아시아 미술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시작된 격년제 현대미술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재난과 재앙을 전반적인 이슈로 다루며 디스토피아적인 맥락에서 각 도시별로 자신의 사회문화적 이슈를 제시한다. 이로써 바로 우리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재난을 목도하며, 아시아인으로서 현 상황을 현대미술로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City_net Asia 2011 에서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동남아시아 등지에 위치한 다양한 형태의 미술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큐레이터가 디스토피아적 현실의 맥락 하에 지역별 이슈를 선정, 그에 부합하는 작가를 선보인다. 지리적, 물리적 재앙에서부터 정치적 재앙, 재난에서 살아남는 전략, 심리적 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시선을 통해 각 도시의 상황과 그에 따른 미술의 반응과 태도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11월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분본관 2,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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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재난과 재앙을 전반적인 이슈로 다루며 디스토피아적인 맥락에서 각 도시별로 자신의 사회문화적 이슈를 제시한다. 이로써 바로 우리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재난을 목도하며, 아시아인으로서 현 상황을 현대미술로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City_net Asia 2011 에서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동남아시아 등지에 위치한 다양한 형태의 미술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큐레이터가 디스토피아적 현실의 맥락 하에 지역별 이슈를 선정, 그에 부합하는 작가를 선보인다. 지리적, 물리적 재앙에서부터 정치적 재앙, 재난에서 살아남는 전략, 심리적 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시선을 통해 각 도시의 상황과 그에 따른 미술의 반응과 태도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11월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분본관 2,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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