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목) 오후7시30분 해운대구 반송에 위치한 영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현진우와 김정연의 무대가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고 가수 김민교, 작품하나, 니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출연가수 전원이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음악회는 KBS라디오 ‘즐거운 저녁길’특집공개방송으로 생중계된다.
9일(금) 오후7시부터 신한카드 주최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기념 오픈콘서트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오픈시네마 상영 전에 진행되는 콘서트로 이승환, 이은미, 김범수, BMK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출연한다. 오픈콘서트 후에는 영화상영도 관람한다.
15(목) 오후7시30분부터 해운대구청 주최로 해운대구청사 별관기공식을 기념하여 해운대 재송동 센텀파크 아파트 옆 해운대구청사 부지에서 개최된다. 태진아, 마야, 노라줘, 성진우, 이루, 전유나, 김그림, 피기돌스, 와인홀비너스 등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가진다. 참여는 무료.
28일(금) 오후7시부터 부산세계불꽃축제(10.21~10.29)와 함께하는‘2011 한류콘서트’가 부산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빅뱅, 샤이니, 카라, 티아라, 미쓰에이, 유키스, 세븐, 싸이, 제국의아이들 등 K-POP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 10팀이 참가한다.
이번 2011 한류콘서트는 SBS TV와 KNN TV등을 통해 특집 방송되며, 입장권 배포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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