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내사랑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10.22. 11:00~14:00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려개최
◈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10월 14일까지 신청
부산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등 창작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우리고장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자 ‘제11회 내사랑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오는 10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여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부산 사랑의 마음, 부산의 희망과 미래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 표현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글짓기는 운문·산문 부문, 그림 그리기는 크레파스·수채화·한국화·파스텔 부문으로 나뉘어 지며, 주제는 당일 행사현장에서 발표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내사랑부산운동 홈페이지(www.ilovebusan.org)를 통해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서를 부산시 자치행정과로 FAX(888-2849)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크레파스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글짓기·그림그리기 부문 장원(최우수) 9명에게는 부산시장상을, 차상(우수) 9명에게는 부산시교육감상 및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장상, 그 외 차하(장려) 284명에게는 한국예총부산시연합회장상 및 한국문인협회부산시지부장상, 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자치행정과(888-2175,2177) 및 내사랑부산운동 사무국(888-4317)으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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