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기화성인형극제가 10월4~8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4일 오후3시 화성박물관 실내외 공연장에서 러시아 ‘빅토르 안토노프의 서커스’로 개막을 알린다. 이번 인형극제는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팀과 국내 팀 등 총 26개 인형극단이 초청되어 수원, 성남, 시흥, 안산 지역에서 70회 이상의 공연이 있을 예정. 세계의 다양한 인형극을 통해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축제가 될 것이다. 경기화성인형극제 홈페이지(www.ggipuppet.com)에서 공연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해외초청작·공식초청작1만5천원/자유참가작6천원(10월2일까지 사전예약 할인)
문의 031- 235-615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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