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70% 지원 구미로 떠나는 가을하루나들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구미 문화원은 오는 10월 30일(일), 구미를 방문하는 서울, 경기지역의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타 지역 시민들에게 ‘첨단산업의 고장, 전통이 살아있는 고장, 구미’를 알릴 여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본 행사는 구미문화원에서 경비의 70%를 부담할 예정이다.
구미하루나들이 일정으로 국가산업단지로 육성하여 IT산업을 이끌어가는 테크노폴리스 구미의 면모를 보여주는 구미과학관, 신라 최초의 사찰인 도리사, 유교문화를 간직한 고태의 아름다움 일선리 문화재마을, 새콤달콤함이 가득한 가을 사과수확체험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0월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24000원이다. (주)핵교(www.haekkyo.com)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전화 접수 불가다.
문의 : 주)핵교 823-70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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