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가 ‘2011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기업들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올해 모두 1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중 나사렛대학교는 장애인복지지원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치하였다.
역대 수상기관 중 교육기관이 선정된 것은 이번 나사렛대학교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그 밖에도 대한생명보험(자원봉사), 현대자동차(사회적기업), 미래에셋생명(소외계층지원), 한국남동발전(지역사회발전), 인천민한공사(소외계층지원) 등이 수상하였다.
임승안 총장은 “앞으로도 돕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가치를 전파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보건의료 분야와 연계한 재활복지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사렛대학교가 세계 속의 재활복지 메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기업들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올해 모두 1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중 나사렛대학교는 장애인복지지원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치하였다.
역대 수상기관 중 교육기관이 선정된 것은 이번 나사렛대학교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그 밖에도 대한생명보험(자원봉사), 현대자동차(사회적기업), 미래에셋생명(소외계층지원), 한국남동발전(지역사회발전), 인천민한공사(소외계층지원) 등이 수상하였다.
임승안 총장은 “앞으로도 돕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가치를 전파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보건의료 분야와 연계한 재활복지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사렛대학교가 세계 속의 재활복지 메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