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말하고 노래하는 신기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듣고 보고 따라하고 만지고 오감체험을 한 번에, 영유아 시기 잠자던 뇌를 깨운다.
21개월 아이를 둔 정옥예(31세, 신림동)씨. 아이가 13개월 되던 해,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한 베이비 페어에서 우연히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을 보게 되었다. 당시 참여했던 참가자들이 유난히 많이 몰려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 것. 일반 놀이매트와 별반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문자 인식기인 작은 터치펜만 가져가면 음악도 나오고 다양한 이야기와 숫자, 도형,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것을 보고 ‘이거다!’ 싶은 생각에 무릎을 쳤다. 집에 오자마자 포털 사이트의 육아 정보에 나와 있는 후기 등을 살펴보니 평도 좋아 곧바로 구입.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다.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에서 나오는 음악을 따라 춤을 추며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면 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 그는 “아이가 어리다 보니 학습보다 놀이를 먼저 생각했어요.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지만 매번 CD를 틀어주기 번거로웠는데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은 아이가 펜을 원하는 곳에 대기만해도 음악이 나오니 그만큼 활용도도 높고 아이도 즐거워하지요. 처음엔 놀기만 하는 것 같더니 노래를 조금씩 따라하고 이젠 상황에 따라 뽀리딩 위에 글자도 짚곤 해요. 생각하지 못했던 학습효과까지 따라온 것이지요”라며 “지금 둘째 임신 중이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와 노는 게 힘에 부칠 때가 있어요. 그때 터치펜을 주면 혼자서도 어찌나 잘 노는 지 한결 수월해요”라고 사용 소감을 말한다. 게다가 매트의 장점인 층간 소음도 방지하고,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으니 아이가 마음껏 뛰고 놀아도 안심. 또한 일반 매트보다 가볍고 잘 접혀 청소와 보관도 용이해 더 없이 좋은 유아 학습 아이템이라 귀띔한다. 정씨는 “지금은 아직 아이가 어려 음악이 주인 악기섬을 사용하지만 개월 수가 높아지면 영어 학습 기능이 더 강조된 알파벳섬도 구입하려고 해요”하며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세계 최초 개발, 특허 받은 기술력
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은 작년에 출시되어 판매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각종 육아 사이트와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고 있다. 모양은 일반 매트와 같지만 뽀리딩 학습 매트 위 그림이나 글자에 터치펜을 가져가면 어학기에서 음악과 단어, 스토리 등이 흘러나오는 신기한 천재놀이학습 기구다. 혹시 안에 칩이나 전선이 연결되어 있을까 꼼꼼히 살펴보아도 전혀 잡히는 것이 없다. 아이가 뛰고 놀아도 걸리는 것 하나 없는 일반 매트와 같은데 어떻게 노래와 말을 할까? 그건 바로 첨소리에서 특허 받은 기술로 가능한 것. 매트 위 그림 각각에 바코드가 모래알처럼 작은 점으로 인식되어 터치펜을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어디에다 가져가도 소리가 난다. 이것을 개발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고 한다. 어학기 역시 첨소리에서 개발한 상품. 노이즈를 줄이고 아이들이 듣기에 가장 청량하고 편하게 느끼는 주파수를 찾아 유아용으로 개발했다. 이 역시 국내 최초다.
영유아 시기 잇 아이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첨소리에서 출시한 제품은 두 가지. 악기섬과 알파벳섬이다. 두 제품 모두 영어와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 위에 리모트컨트롤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어 따로 다른 것을 조작하지 않아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리모트컨트롤에는 볼륨, 게임, 자장가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 기기 조작이 미숙한 유아와 엄마를 동시에 배려했다.
악기섬은 터치영역에 491개소, 전체 863개의 음원이 내장되어 있어 갖가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학습 매트 아래 부분의 악기 그림을 터치펜으로 누르면 악기 이름과 특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위 건반에 터치펜을 가져가면 악기 고유의 소리로 음악이 연주된다. 또한 모차르트, 브람스 등도 소개 되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가운데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가득하다. 각각의 캐릭터가 자신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캐릭터 외에 배경으로 있는 작은 풀잎, 곤충들, 이것마저도 자신의 소리를 담고 있다.
알파벳섬 역시 잇 아이템. 알파벳을 한 번 터치하면 기본 발음이 나오고, 두 번 터치하면 연속적으로 발음 해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 번 터치하면 그와 관련된 단어와 함께 설명을 들려준다. 그림을 터치하면 알파벳섬의 진가를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터치할 때마다 그림과 연관된 사물을 친절하게 각각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무엇보다 모든 콘텐츠는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재미있게 설명되어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하나로 외우는 학습이 아닌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의미를 파악하는 놀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첨소리 함은지 점장은 “영유아시기 아이들의 학습은 오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어릴 때 어떤 경험을 해주냐에 따라 성장해서도 어떤 학습이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은 10월까지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일주일동안 무료체험을 한 뒤 마음에 들면 구입하는 것.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부담 없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엄마의 현명함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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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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