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시행”

지역내일 2011-09-22 (수정 2011-09-22 오전 7:51:17)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시행”
 -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 ‘경마고객의 날’ 제정
 - 오는 10월2일(일)부터 매년 정례화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한국마사회 경마역사상 최초로 ‘경마고객의 날’을 제정하여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경마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경마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경마고객의 날‘을 신규 제정하고 경마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마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마 고객의 날’은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일인 9월 30일(금)이 속한 주간의 일요일에 정하고 매년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오는 10월 2일(일) “제1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로 정하고 대고객 감사인사, 무료입장, 식당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당일 “경마고객의 날” 제정 취지를 홍보하고 입장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료입장과 함께 마권구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컴퓨터용 사인펜 1인당 1개씩 총 1만개를 무료 지급할 계획이다. 이어 ‘경마고객의 날’ 기념 떡(영양떡 및 방울증편) 6천개를 배부한다. 또한 관람대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경마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 3∼4가지(짜장면, 육개장, 비빔밥, 돈가스)를 선정하여 50% 할인판매를 하며,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6주년을 기념하여 9월 30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경마공원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발매, 고객편익 및 시설 등 대 고객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즉시 담당직원이 신속하게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부산경남경마공원 한 관계자는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경마고객의 날’은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처음으로 시행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내년부터는 마주협회, 조교사협회 등 경마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여 경마고객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