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비롯해 군산, 인산 등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입학시험이 12월 21일 치러진다. 전북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전형요강’을 지난 5일 공고했다.
전형요강에 따르면 전주시 7585명, 군산시 1836명, 익산시 2100명 등 총 모집정원 1만1521명을 선발고사 180점(72%), 내신성적 70점(28%)을 반영해 선발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출신 중학교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받는다.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하며, 학교배정은 1월 20일 이뤄진다.
학교배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지원 후추첨 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학 총정원제에 의해 합격자의 남녀 수에 따라 학급당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는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중학교 배정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012학년도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안을 위한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8월초에는 초 6학년 진학상담교사,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대상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후 충분한 여론 수렴을 거쳐 9월 초 2012학년도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9월 말에 배정 방법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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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요강에 따르면 전주시 7585명, 군산시 1836명, 익산시 2100명 등 총 모집정원 1만1521명을 선발고사 180점(72%), 내신성적 70점(28%)을 반영해 선발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출신 중학교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받는다.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하며, 학교배정은 1월 20일 이뤄진다.
학교배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지원 후추첨 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학 총정원제에 의해 합격자의 남녀 수에 따라 학급당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는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중학교 배정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012학년도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안을 위한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8월초에는 초 6학년 진학상담교사,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대상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후 충분한 여론 수렴을 거쳐 9월 초 2012학년도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9월 말에 배정 방법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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