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쏟아지는 무주에서 초가을의 정취와 사랑의 불빛이 가득한 반딧불이의 향연이 펼쳐진다.
8월 27일(토)부터 9월 3일(토)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반딧불이가 많이 나오는 무주일원에서 탐사버스로 늦반딧불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치목삼베마을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삼베짜기, 떡만들기, 편백나무 향주머니 만들기 등 농촌체험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치목마을 체험비는 1인당 식사포함 2만 원이다. 초등학생 이하는 2000원 할인되며 80명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접수 및 문의 : 무주군 문화관광과 반딧불이 063-320-2533(탐사비 무료/ 우천시 탐사 취소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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