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입시, 자녀교육 소신 세우는 계기
2010년 11월 양정고등학교에서 매회 750명이 넘는 학부모님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진행된 바 있는 내일신문의 브런치 교육강좌가, 오는 9월 2일부터 시즌 2를 개막한다.
총 5차에 걸쳐 양정고등학교에서 진행할 브런치 강좌는 기존 교육설명회들이 사교육기관의 정보에 편향되었던 것과 비교해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이 될 것이다.
입시에 관한 로드맵이 주된 내용이지만 교육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맞딱뜨리는 고민과 슬픔, 희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리하여 정보의 교류를 넘어 감동을 전달하고, 자녀의 장기적인 인생 목표를 함께 고민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
내일신문의 브런치 강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분당, 강남, 대전, 일산, 안양, 청주, 광주, 강북, 송파, 목동 등에서 시즌 2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님 사이에서 명품교육강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 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자‘는 소박한 희망을 일구기 위해 알차게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시는 양천강서영등포지역 750분의 부모님들을 초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miznaeil.com이나 02)2287-2300로도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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