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전주지역에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주시 송천동에 선보이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9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2개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대단지 아파트로 전주에서 9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5년 진흥기업이 송천동에 ''진흥 더블파크'' 900가구를 분양한 이후 6년 만이다.
송천동 인근에는 천마산과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와 메가월드, 농수산물센터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오송초등학교와 오송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솔내고와 전라고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전주 인터체인지와 완주 인터체인지와도 가까워 익산과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와 바로 연결되고 동부대로도 인접해 있다.
전주지역이 선호하는 전 가구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일조권과 통풍이 좋도록 설계됐다. 모든 동에는 필로티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저층에 필로티가 들어서면 개방감을 높이고 주민 이동이 용이해진다. 또 우천이나 혹한에도 저층 세대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사생활도 보호된다. 1층에는 입주민 편의공간인 로비라운지가 들어서며 외부에서 투입하고 내부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양개형 우편물 수취함이 도입된다. 이럴 경우 입주민은 편리해지고 외부로부터의 보안도 강화된다.
송천 한라비발디는 수도권 아파트보다 주차장에 많은 신경을 썼다. 주차대수의 80%를 지하로 배치했고 지상에는 20%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가 늘고 있으나 최근에는 여성과 안전을 고려해 지상에도 주차를 일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럴 경우 공사비도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홀과 직접 연결되고 전체 주차대수의 20% 이상에는 대형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확정면 주차장이 적용된다. 여기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와 학원을 오고갈 때 셔틀버스 탑승을 할 수 있는 키즈 스테이션이 들어선다.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송천동의 소나무와 전주천을 모티브로 한 300m 길이의 소나무숲과 실개천을 조성하게 된다. 이외에 1000㎡ 규모의 전나무 산림욕장, 단지 건강산책로, 조깅코스, 친환경 안심 놀이터도 들어선다.
주민 공용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룸, 키즈카페, 독서실도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7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8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로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156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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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송천동에 선보이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9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2개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대단지 아파트로 전주에서 9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5년 진흥기업이 송천동에 ''진흥 더블파크'' 900가구를 분양한 이후 6년 만이다.
송천동 인근에는 천마산과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와 메가월드, 농수산물센터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오송초등학교와 오송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솔내고와 전라고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전주 인터체인지와 완주 인터체인지와도 가까워 익산과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와 바로 연결되고 동부대로도 인접해 있다.
전주지역이 선호하는 전 가구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일조권과 통풍이 좋도록 설계됐다. 모든 동에는 필로티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저층에 필로티가 들어서면 개방감을 높이고 주민 이동이 용이해진다. 또 우천이나 혹한에도 저층 세대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사생활도 보호된다. 1층에는 입주민 편의공간인 로비라운지가 들어서며 외부에서 투입하고 내부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양개형 우편물 수취함이 도입된다. 이럴 경우 입주민은 편리해지고 외부로부터의 보안도 강화된다.
송천 한라비발디는 수도권 아파트보다 주차장에 많은 신경을 썼다. 주차대수의 80%를 지하로 배치했고 지상에는 20%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가 늘고 있으나 최근에는 여성과 안전을 고려해 지상에도 주차를 일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럴 경우 공사비도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홀과 직접 연결되고 전체 주차대수의 20% 이상에는 대형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확정면 주차장이 적용된다. 여기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와 학원을 오고갈 때 셔틀버스 탑승을 할 수 있는 키즈 스테이션이 들어선다.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송천동의 소나무와 전주천을 모티브로 한 300m 길이의 소나무숲과 실개천을 조성하게 된다. 이외에 1000㎡ 규모의 전나무 산림욕장, 단지 건강산책로, 조깅코스, 친환경 안심 놀이터도 들어선다.
주민 공용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룸, 키즈카페, 독서실도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7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8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로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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