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면 들릴 듯한, 프렌치 클래식의 아름다움

지역내일 2011-09-03
앙상블 디토의 자유로운 보헤미안의 노래가 2011년에는 19세기 프랑스 파리로 그 무대를 옮긴다. 멤버들 모두 유난히 미술에 조예가 깊어, 공연 등 활동을 위해 한국에 머물 때에도 항상 미술관을 즐겨 찾곤 했다. 그래서인지 그림과 음악이 서로 통하는 인상주의 시대의 음악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들의 레퍼토리였다. 인상주의 시대 예술들은 강렬한 색채감 그리고 깊이 있는 울림으로 무척 매혹적이며 그림과 음악들은 서로 동시대임이 당연한 듯 매우 닮아 있다.
인상주의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프랑스 음악의 세계를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한층 견고해진 앙상블과 깊어진 음악성으로 펼쳐내는 디토의 최고의 무대가 9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티켓요금 : R석 50,000원, S석 40,000원(1F), A석 30,000원, B석 20,000원(2F)
문의 : 063-270-8000/ 인터파크 1544-1555(8세 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