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
약 730만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선정 유망전시회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SENDEX 2011)''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로부터 4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SENDEX''는 지난해 9개국 250명의 해외바이어 유치실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전시연맹 UFI 국제인증을 동시 획득하며 국제 전시회로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SENDEX 2011''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경기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170개사가 500개 부스로 참가하고 2만2000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 ''시니어&장애인엑스포''에서 확대 개편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로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와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가 동시 개최돼 더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령친화용품, 복지용구, 재활공학·장애인 보조기구, U-Healthcare·의료 IT기기, 건강용품, 건강식품, 실버타운, 복지 요양 의료서비스 등 1만여 점 이상의 다양한 복지관련 제품이 선보일 예정. 또 각 전시회 별 심포지엄과 노인 일자리 박람회, 중견인력 취업박람회,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공모전, 전문 세미나 등 30여건 이상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전시 참관객들에게 각종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 및 해외시장 진출 문의 031-810-814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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