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하나로클럽(사장 정안준)은 9월 11일까지 ‘한가위 우리농산물 큰잔치’를 진행한다.
올 여름 모진 날씨를 이겨낸 햅쌀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철과일, 최상급의 명품한우 등을 선보이며, 특히 우리 농산물 위주의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였다.
과일의 경우 최근의 가격급등을 감안하여 유통비용만 반영한 최저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는 농협의 공공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역민과 함께’라는 고양유통센터만의 운영방침이 반영된 것이다.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사과와 배 선물세트, 친환경농산물 인증브랜드인 ''아침마루'' 선물세트 등은 가격과 품격을 두루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한편 여러 군데에 선물을 해야 한다면 1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적당하다.
실제 주고 싶은 추석선물을 묻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32%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햄 · 참치 · 식용유 · 김 · 치약 · 샴프 등의 실속형 선물세트는 가격할인과 동시에 추가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탈로그 또는 매장에서 1개 더 증정마크가 표기된 상품은 최대 50~10%의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NH농협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문의 031-910-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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