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9월 3일 센터 앞마당에서 ‘2011 세계문화나눔’과 ‘청소년축제 말.미.잘’을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추석맞이로 진행되는 ‘2011세계문화나눔’은 총 7개국(대한민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이 참여하는 다문화축제로 세계음식체험과 세계문화체험의 두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세계음식체험은 7개국의 다양한 음식 시식하는 코너다. 세계문화체험은 각 국의 전통의상,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세계문화나눔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청소년축제‘말ㆍ미ㆍ잘(말해라! 미쳤다 ! 잘났다!)’이 진행된다. 모든 테마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밖에도 라디오 DJ부스, 네일 아트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는 하우스 DJ의 음악과 센터 소속 동아리인 TWO.X, PIT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도 볼 수 있다. 행사 내용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홈페이지 (www.vom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2 - 665 - 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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