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청소년 독도 탐험대원 200명이 조선시대 9개 대로 중 강릉 대관령 옛길이 포함된 관동대로와 전라도 지방의 호남(삼남)대로를 따라 두발로 걸으며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Dokdo, N37??? E131??? This is a part of Korea Territory”임을 알렸다.
마라도에서 출발한 대원들과 독도에서 출발한 대원들이 합류하여 패랭이 쓰고 괴나리봇짐을 메고 지난 5일 숭례문-시청-광화문광장을 거쳐 경복궁에서 해단식이 거행되었다.
이와 함께 런던을 비롯한 유럽 9개국에서도 독도 티셔츠를 입고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에서 주최하는 2차 독도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탐사에는 미국, 베트남과 중국 등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 2세와 외국 생활을 해오던 다양한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대한민국 국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문의:(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02-525-131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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