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50여일만에 관람객 5만여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특별전 ''모네에서 워홀까지''가 기차여행 상품으로 출시됐다.
대전시립미술관은 타 지역에 거주하는 관람객들이 ktx를 이용해 보다 편하고 빠르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함께 전시와 ktx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 결합 상품을 이용하면 오는 8월28일까지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 관람료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요금은 성인 15∼20%·어린이 최대 50%까지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일반 성인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KTX 왕복편과 관람료를 모두 더해도 1인 4만4000원(주말 4만7000원)이다. 예매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기차여행을 클릭 한 후 기차여행 검색란에 ‘대전시립미술관’을 검색하여 예매하면 된다.
문의 042)602-3252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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