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석유 값이 오르면 가뜩이나 장사가 안 되는데 더 안 될 것이라고 걱정을 합니다. 하나의 걱정은 연쇄적으로 걱정거리를 양산하기도 하죠.
20세기 이전만 해도 전염병이 가장 위협적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때문에 사망률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암, 뇌졸중, 심장병, 위궤양,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신경성 질환, 화병이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자신은 해당이 없다고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뜻밖에 심각한 사건을 겪게 되면 어느새 걱정이 많아지고 우울해질 것이고, 정도가 심하면 불안, 공포, 좌절, 무기력으로 우울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데일 카네기가 친구의 병 치료차 함께 갔던 이스라엘 브람 박사의 병원 대기실에 걸린 액자에 다음과 같은 어드바이스의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당신이 믿는 신앙의 대상에게 건전한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법을 배워라. 좋은 음악을 즐겨라. 그리고 인생의 유머스러운 면에도 눈을 돌려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
걱정은 부정적, 비관적으로 느낀 것으로 생성된 것이니까 그 반대나 다른 것으로 완화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정서는 육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고민은 우유부단을 조장합니다. 그러면 결정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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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042-488-3597. 홈페이지(카네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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