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 세상에 울림을 주는 데일카네기식 파워스피치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누구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지역내일 2011-08-30



“박영찬 소장이 KAIST에서 학생들에게 프레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그의 유익한 강의를 더 많은 독자들이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길 기대한다.” 
-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과학콘서트》저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당시 나승연 대변인은 유창한 영어는 물론이고 청중 한 명 한 명을 여유롭게 바라보는 시선, 한국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의 표현 등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커다란 열매를 맺는데 공헌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성공적 프레젠테이션은 타고난 사람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일까. ‘스마트 프레젠테이션’(박영찬. 매일경제신문사)은 누구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 세상에 울림을 주는 데일카네기식 파워스피치''는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기법과 데일 카네기 이론을 접목시킨 스마트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선보인다.
책에서 프레젠테이션 핵심 기술은 `SㆍMㆍAㆍRㆍT`로 요약된다. △ S는 Special(특별한 고려와 화제 선정) △ M은 Mind &mapping(마인드 컨트롤과 연상법) △ A는 Angle(새로운 각도에서 메시지와 시각자료 구성) △ R은 Ready(연설 구상과 구체적인 준비) △ T는 Touching(청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연설)을 뜻한다. 이 책은 SㆍMㆍAㆍRㆍT 컨셉트를 각 장으로 나눠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본부 박영찬 소장은 “지금은 성공을 위한다면 프레젠테이션 리더십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프레젠테이션은 조직의 미래는 물론 프레젠터 자신의 앞날을 좌우할 중요한 능력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 소장은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마트'' 스킬을 활용한 이 책을 통해 리더로서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2-488-3597. 홈페이지(카네기.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