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이불전문점 ''메리퀸 쌍용점''

편안한 잠자리의 일등공신 ‘메리퀸 양모이불’

지역내일 2011-08-29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일수록 침구를 중요하게 여긴다. 충분한 수면이 이튿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피로가 쌓이기 쉬운 현대인들은 숙면을 유도하는 건강이불이 필요하다.
사용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만족한다는 메리퀸 양모이불이 화제다. 자주 밤잠을 설치거나 숙면을 갈구하는 사람들이라면 메리퀸 양모이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메리퀸 쌍용점 윤병순 대표는 "몸이 찌뿌드드하거나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니 통증이 완화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메리퀸 양모이불은 덮으면 가슴이 편해지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이불"이라고 말했다. 장마철에도 양모이불 덕분에 시원하고 보송보송해서 습한 지도 모르고 잤다는 칭찬도 들었다고. 양모는 수분을 흡수, 발산하는 성질이 있고 수분 함유율이 인체와 비슷해서 그만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메리퀸 양모이불은 물빨래가 가능하다. 세계적인 인체 무해 인증마크인 에코텍스 마크도 획득했다. 천연양모라는 특성의 장점은 살리고 워셔블 가공을 통해 물에 빨아도 솜의 쏠림이 없다. 얼마든지 물빨래 할 수 있다니 주부들로선 여간 마음 편한 게 아니다. 더구나 양모는 불에 잘 타지도 않는다. 소방복이나 비행기 내의 시트가 양모인 이유는 이 때문이다.


포근하고 행복한 잠 "양모이불이 최고예요"
천안 신부동에 사는 박미경(가명)씨는 양모침구 예찬론자다. "메리퀸 양모이불은 덮으면 정말 가볍고 편안해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보송보송해서 사계절 맞춤형 침구죠. 이젠 메리퀸 이불 없으면 못 잘 정도에요."
이불에 관심이 많고 가족들 건강에 특히 예민하다는 박씨는 둘째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메리퀸을 접하게 됐다.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고 먼지가 거의 없는 메리퀸 양모이불로 바꾸고 나서 아이의 아토피가 호전됐다.
옥장판의 전자파 위험을 줄이고자 메리퀸 카멜이불도 구입해 사용해 봤다. 찬바람 혹독한 한겨울, 옥장판을 치우고 카멜이불만을 사용한 첫날이다. 자다 말고 남편이 "옥장판 온도 좀 낮춰"라고 말했다고. 카멜 이불만으로도 보온이 충분했던 것. 카멜이불은 따뜻하고 정말 포근했으며 "야, 잠 잘 잤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 후로 박씨는 메리퀸 양모이불의 진정한 마니아가 되었다. 큰아들이 제대했을 때 제일 먼저 메리퀸 양모이불을 선물해줄 정도다. 역시 양모이불의 효과는 유감없이 발휘되어 “아들이 결혼하면 혼수는 양모이불로 해야겠다며 아주 흡족해했다”고 박씨는 말했다.


신중하게 구입해야 할 혼수로 안성맞춤
메리퀸은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 협찬 중이다. 얼마 전 신상품들도 출시됐다. 치질환자나 출산 후 회음 방석으로 사용하기 좋은 양모파일방석부터 신생아용, 주니어용, 혼수, 한실예단, 실버제품, 소품까지 메리퀸은 침구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특히 봄가을은 예비부부들의 혼수로 고민이 많은 시기다. 윤병순 대표는 “메리퀸 양모이불을 선택한 순간부터 후회는 없다”며 “부모가 권해주는 혼수인데 자녀들이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 드신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다. 윤 대표는 “한번 고객은 단골이 된다”며 “양모이불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타 유명브랜드 침구점을 했어요. 그런데 먼지가 많아서 기침을 하기 일쑤였죠. 몇 번 만지면 때가 금방 타고요. 그 후 먼지가 나지 않는 메리퀸을 알고 나서 바로 바꿨죠. 이젠 기침할 일도 없고 이불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아요. 또 공장에서 물빨래해서 나오니까 집에 가서 바로 덮어도 될 정도로 깨끗해요."
쌍용점은 매장이 넓어 다양한 이불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색감이 자연스런 이불이 많다. 여기에 윤병순 대표는 세심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편안함과 숙면을 선물하는 메리퀸 양모이불. 국내 1등 품질로 선두역할을 하는 메리퀸은 품위와 실용성을 겸비한 침구로 손색이 없다.
푹 잘 잔 잠은 보약이다. 일생의 3분의 1을 보약 같은 잠을 잘 수 있다면 메리퀸 양모이불 선택에 주저함은 없다.
문의 : 573-7989(천안시 쌍용동 203-19 다선빌딩 1층)


노준희 리포터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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