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필름 아파트 유리 썬팅 인기

올여름 무더위 이제 간단하게 날려버리자!

지역내일 2011-08-06


넥스트필름 김성진 대표

장마 뒤 엄청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벌써 폭염으로 사망하는 노약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특히 유리벽으로 된 건물은 뜨거운 햇빛이 그대로 통과해 들어오기 때문에 유리창 가까이는 뜨거워서 옆에 서있을 수도 없다. 때문에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해야 하지만 하루 종일 가동 시, 에어컨의 전력사용량은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경제적 효율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제 창문에 붙이는 것만으로 간단히 해결가능하다. 바로 첨단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국내 단열필름 전문 업체, 넥스트필름이 있기 때문.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건물 썬팅 단열필름이란 햇빛이 실내로 유입되는 가시광선의 투과율은 최대한 허용하여 하절기에는 실내로 들어오는 강렬한 태양열을 급감시켜 주고 동절기에는 실내의 따뜻한 난방열을 실내로 재반사시켜 냉난방 효율을 증대시키는 필름을 말한다.
단열 필름을 부착하면 냉반방비 절감, 유해 자외선 99.8% 차단, 눈부심 방지 기능으로 학습 및 업무 능률이 오르며 외부시선을 차단하여 사생활을 보호해 준다. 또한 실내가구나 기물들의 탈·변색을 막아주고 안전, 방범, 비산방지 기능으로 보안 강화 효과까지 줄 수 있다.


보이는 것은 그대로, 열과 자외선만 차단
그렇다면 건물 썬팅과 자동차 썬팅은 어떤 점이 다를까? 넥스트 필름에서는 “건물 썬팅도 자동차 썬팅처럼 빛과 열을 차단하는 일종의 기능성 필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만 자동차 썬팅은 시선차단을 주 목적으로 진한 필름을 위주로 한다면 건물 썬팅은 맑고 환한 조망권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열차단과 자외선차단을 위주로 한다. 또한 자동차 썬팅 필름이 1PLY인데 비해 건물 썬팅은 두 겹 이상의 2PLY~3PLY로 내구성이 더욱 강하여 오랜 시간에도 색바램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3PLY이란 간단히 이해하면 최첨단기술로 기존단열필름에 두 겹을 더하여 총 세 겹으로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유리에 부착하면 실내가 어두워지지 않으면서도 열차단과 자외선차단 성능을 한층 더 높여주는 기능성 단열필름이다.


부착 전과 부착 후 온도차이, 3~5℃ 달해
그렇다면 실제 단열필름의 에너지절감효과는 어떨까? 단열필름은 보기에는 한 장의 얇은 막으로 일반필름과 별반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이 필름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태양 에너지 컨트롤 필름이다. 태양 스펙트럼 중 우리에게 필요한 가시광선은 최대한 투과시켜주고 열차단과 우리 몸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 줌으로서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여 여름에는 냉방비 절감, 겨울에는 난방비절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착 전과 부착 후 온도차이가 3℃~5℃까지 차이가 나며 에너지 절감율은 30%이상이다.
넥스트필름 김성진 대표는 “예전에는 국내 단열필름 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거의 수입에 의존하였지만 현재의 국내기술은 외국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하고 수입할 정도로 뛰어나다”며 “일반소비자들도 비싼 수입제품보다 가격 면에서 훨씬 저렴하고 성능 또한 우수한 국산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최근 들어 건물들이 갈수록 유리 면적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리던 것에서 조망권을 중시해 넓고 시원하게 유리로 대체하고 있다. 더욱이 고급 아파트들은 넓고 확장된 유리창 구조로 열 손실로 인한 에너지 낭비가 심한 거주환경이다.
이로 인해 현재 탕정 트라팰리스를 비롯한 많은 아파트 세대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베란다 확장 건물, 의류 매장 쇼 윈도우, 유리 면적이 큰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주로 시공을 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생각한 새로운 장기적 대안으로 넥스트필름이 떠오르고 있다.
문의 : 두정동 595번지. 561-1248. nextfilm.kr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