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에서 35년간 이어온 전통의 장인우족곰탕집이 지난 18일 일산점을 오픈했다. 우족곰탕집을 2대째 가업으로 잇고 있는 이집은 SBS 프로그램 "결정! 맛 대 맛" 에 출연해 ''보약을 달이는 정성으로''라는 문구를 내걸고 장시간 끓인 사골에 고기를 푸짐하게 더해 영양 한가득, 정성 한가득을 선보인바 있다.우족곰탕의 사골육수는 우족을 장시간 정성을 다해 끓여낸 것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원기 회복을 선사한다. 메뉴는 우족탕, 곰탕, 양탕, 꼬리탕과 그외 수육, 양수육, 우족꼬리모듬, 꼬리찜 등이다. 위치는 일산동구 정발산동 1211-2 1층에 있으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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