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용자연통합의원
오상용 원장
올여름 유행패션으로 하의실종패선과 함께 이와 어울리는 신발로 굽 높이가 10cm이상 되는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이 눈에 만이 뛴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각종 오락프로그램에 출현하는 연예인들의 신발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힐들을 오래신간 착용을 하다보면 무지외반증이나 척추질환 등을 유발할 수가 있다.
특히나 여름에는 맨발로 신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다.
엄지발가락이 발등 족으로 휘거나 엄지발가락이 회전하여 변형되는 증상을 무지외반증이라고 한다.
특징적인 증상으로 발가락 안쪽의 돌출부위 통증이 있는데, 이 경우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심한 경우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치거나 탈구되기도 하며, 새끼 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 되는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다르면 최근 5년 동안 무지외반증 발생환자가 70%이상 증가했으며 여성환자 수가 남성보다 7배가량 많은 것으로 보고 나타났다.
수술하지 않고 자가 치유력으로 교정
무지외반증이 생기면 발바닥에 굳은 살을 생기게 하고, 붓고 통증까지 생기게 되며 발 모향이 변형되어 뼈가 튀어나오고, 조금만 걸어도 빨리 발이 피곤해지고 외관상도 보기 흉해진다.
평발이거나 가족력 등의 유전적 요인도 무지외반증을 유발 시키지만 하이힐을 신을 경우 무게 중심이 엄지 발가락으로 쏠리면서 족부를 변형시키는 후천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병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무지외반증을 방치할 경우 무릎에서 척추까지 악영향을 끼쳐서 다른 2차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무지외반증의 증세가 심각한 경우 다양한 수술방법은 일반적으로 돌출부위의 뼈를 깎아 내는 수술방법과 발이 편안한 운동화를 주로 착용하고 경우에 따라서 엄지발가락의 돌출 부위가 자극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교정 안창을 착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오상용자연통합의원에서는 무지외반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증상과 원인을 동시에 치료하며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가 치유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무지외반증을 치료하고 있다.
손상된 신경조직을 재생하거나 콜라겐 생성을 통해 혈관 내피 세포 증식을 도우면서 손상부위가 원래 건강하던 상태로 복귀하도록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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