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잘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지역내일 2011-08-23


 포티언어학원
 원장 권세진
 02-2643-0044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삶의 ‘화두’이다. 조기교육 학원공부 유학 등 방법도 다양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을 찾기는 어렵다. 다만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기본에 충실하고 시간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정답을 찾기 보다는 자신에 맞는 해답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영어공부의 정답을 찾아 헤메고 있거나 또는 아직 영어공부의 해답을 못 찾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은 ‘영어를 잘하기 위한 10가지’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1. 가능하면 언어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릴수록 창피한 것이 적기 때문에 틀리면서 배울 수 있다. 만약 늦게 시작하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늦어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처음에 힘들어도 습관을 잘 잡아야 된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다음수업내용을 예습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 있어서 기본이다.
 3. 학교나 학원을 결석과 지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된다. 결석을 하면 아이들이 안 배운 내용에 대해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슬럼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슬럼프에 빠지면 벗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흥미를 읽게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각하면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한테 피해를 주게되며, 왕따나 부정적인 결과가 일어 날수 있다
 4. 숙제는 꼭 해야 된다. 숙제를 안 하면 수업시간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으면서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이것도 슬럼프에 원인이 될 수 있다.
 5. 포기하면 안된다. 조금 힘들다고 “더 쉬운 것을 해야지” 아니면 “한달만 쉬고 해야지” 하면 발전이 없고 결국 자신감을 읽게 된다. 공부에서 흥미는 재미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전에서 생기는 것이다.
 6. 관심을 가져야 된다. 학교와 학원에 보내고 공부하라고만 하면 안된다. 아이가 무슨 공부를 하는지 그리고 학교와 학원에서 어떻게 가르쳐주는지 관심을 가져야 선생님도 더 많은 관심을 아이한테 줄 것이고 아이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7.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 아이에게는 공부하라고 하고 거실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TV만보면 아이들도 방에서 시간만 때우게 된다. 아이가 공부할 때는 부모님도 책을 읽거나, 아이를 도와주거나, 일을 하든지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아이들도 더 열심히 한다.
 8.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수업을 매일 하면 좋겠지만 현실상 힘들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매일 1시간 듣고 따라 하고, 읽고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가족끼리 1시간 영어만 사용하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아이들한테 큰 도움이 된다.
 9. 영어에 한가지만 하면 안된다. 네 가지 skills (듣기, 말하기, 일기, 쓰기) 같이해야 된다. “듣기를 master하고 말을 배워야지” 아니면 “읽기를 master하고 쓰기를 배워야지” 이런 생각은 영어권나라에 있으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듣고 말하고 그리고 읽고 쓰는 것을 같이해야 균형있게 실력이 향상된다. “Listening 잘되면 말도 잘한다 그리고 reading을 잘하면 쓰기도 잘한다”란 이 잘못됐다는 것은 학부모님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들리지만 입이 안 열린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유는 듣기는 죽어라 연습했지만 speaking 연습은 안 해서 그런 것이다.
 10. 부모님도 공부해야 된다. 아이에 발전을 위해서 학부모님들도 조금은 공부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배우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알려고 하는 자세가 아이들한테 큰 도움이 된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고 아이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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