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 원인 파악해 본 수업 외에도 고정보충 수시보충 등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관리

재원생 100% 수학성적향상으로 학부모 사로잡은 ‘수학공감’

성적향상에 대한 마음속 불씨만 있다면 될 때까지 끌어준다

지역내일 2011-07-20

재원생 100% 수학성적향상으로 학부모 사로잡은 ‘수학공감’
성적향상에 대한 마음속 불씨만 있다면 될 때까지 끌어준다


학원으로 김치부침개를 해서 가져가고, 과일도시락을 보내고, 피자와 도넛을 사서 들르며, 시골에서 직접 따온 거라고 선생님 수에 맞춰 각종 야채류를 봉지봉지 들려 보내는 학부모들이 있다. 어느 시골마을의 이야기냐고? 답은 ''NO''.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도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렇게 학부모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중계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 ‘수학공감’이다. 지난 해 12월 개원 이후 수학공감에는 퇴원생이 한 명도 없으며, 모든 재원생들이 지난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올라 학부모들의 소개로 꾸준히 학원생이 늘고 있다. 이렇듯 학생과 학부모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비결이 뭘까?


성적부진 원인 파악해 본 수업 외에도 고정보충 수시보충 등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관리
경호(중3)가 수학공감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초. 당시 학교에서의 수학성적은 40~50점대로 경호 어머니의 얘기에 의하면 ‘학원에서는 시험을 잘 보는데, 학교성적이 안 나온다’고. 이전에 다닌 학원들에서 경호는 출석률도 좋고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수학공감에서 파악한 경호의 문제점은 두 가지. 첫 번째가 개념이 띄엄띄엄 잡혀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가 필기보다는 암산위주의 계산방식에 젖어있어 서술형 문제에서 감점이 크다는 것. 이후 자연스럽게 개념들을 연결시켜주고, 서술형 문제에서는 기본적으로 3줄 이상 풀이과정을 쓰게 하면서 암산위주의 공부방식을 개선했더니 여타 보충수업 없이도 본 수업만으로 지난 중간고사에서 89점을 받아 큰 폭의 성적향상을 맛봤다.
민경(중1)이는 수학의 기초체력이 약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문제 푸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50점 내외 성적을 받는 중하위권 학생으로, 지난 2월에 수학공감을 찾았다. 본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1주일에 1번 2시간씩 진행하는 고정보충과 시간 날 때마다 와서 공부할 수 있는 수시보충을 통해 1:1로 계속적인 관리를 받고, 본인의 노력이 더해져 지난 중간고사에서 80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아 지금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


못 따라오면 버린다는 개념이 아닌, 따라올 때까지 끌어올린다는 생각으로 학생들 대해
수학공감 최성재 원장은 “1:다수 시스템 하에서는 수업을 따라가는 학생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 확연히 구분되고, 학원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에 대해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수학공감에서는 5~6명의 소수 인원으로 반을 구성하고 있기에 학생의 성적부진의 원인이라든가 취약단원 등에 대한 파악이 용이하고 이에 따른 학생 개인에 맞는 클리닉과 보충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재원생 100% 성적향상의 이유로 개인별 무한관리를 꼽는다.
이에 더해 ‘못 따라오면 버린다는 개념이 아닌, 따라올 때까지 끌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성적 외에도 아이들을 품어주면서 인생의 멘토로서 좋은 영향력을 미쳤으면 하는 최 원장의 마인드와 실력, 경력에 힘입은 바 크다. 은행사거리에서의 수학강사 8년을 포함해 총 11년 경력의 최 원장은 평강사로 시작해 은행사거리 대형학원 특목과장, 원장까지 오른 이력의 소유자다.
한편, 수학공감에서는 최 원장의 다년간 종합학원 경력을 바탕으로 학교내신에서 수학성적 뿐 아니라 타 과목 성적향상을 위해 계획표를 짜주기도 하고, 시험대비요령이나 교과공부법 등 시험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또한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약과목 취약단원을 미리 접수받아 프린트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수학공감에서는 여름개강을 앞두고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와 관리교사를 충원해 프로그램을 보완,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충원된 중등부 강사와 관리교사 전원이 수학과 출신이라는 점도 경쟁력 있는 부분이다.


탄탄한 실력과 열정 갖춘 강사 영입해 고등부 확장 개원
탄탄한 실력과 열정을 갖춘 강사를 영입, 여름방학부터 고등부를 확장 개원한다. 주 2회 매회 4~5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만 3년 이상 고등부를 지도한 것을 포함, 총 7년 경력의 고등부 전담 강사는 은행사거리 모 학원에서 아이들이 잘 따르기로 소문이 났고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신조로 열정을 갖고 가르쳐 재등록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문제풀이 관리교사 또한 SKY대 이과대학생 출신으로 뽑아 주요단원이나 공부방법 등에 있어 멘토역할을 제대로 하게 한다. 공부량에 있어서도 레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 학기 동안 시험대비 교재 외에 4~5권의 교재를 소화하게 할 정도로 빡빡한 편이다. 주말에는 모의고사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3,4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등급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 ‘스파르타 특강’이 여름방학동안 주 5일, 매회 3~4시간씩 진행된다. 10-하를 마무리 짓는 수업으로 단 시간 내에 고등수학을 다시 잡아보고 싶다면 적극 강추한다.


문의: 수학공감 938-4355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