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금거래소 안산·시흥점(대표 곽원섭)에 따르면 지난 14일 거래된 금 소매가격이 3.75g당 21만7200원을 나타냈다. 금값은 올해 들어 3.37%가 올랐다. 이에 금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중앙동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 한국금거래소 안산·시흥점은 금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가적 조언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곳이다.
곽 대표는 “금은 실시간 시세로 거래한다는 특징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금을 사고 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한국금거래소는 금을 단순히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조언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금거래소 곽원섭 대표는 올해 말까지 금값 상승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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