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청소년합창단은 7월7일부터 11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리는‘제29회 프레베자 국제합창제’에 참가하여 개막공연에서 부채춤과 민요 ‘꽃타령’과 가곡 ‘추천가’를 부를 예정이다. 13일과 14일에는 크루즈 공연장과 크레타섬 광장에서 아리랑,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특별공연을 연 후 17일 귀국한다. 프레베자 국제합창제는 그리스 서부 항구도시 프레베자에서 1983년부터 매년 7월 첫째 주에 열리는 아마추어 합창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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