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7시 앞 못 보는 이들을 위한 사랑의 자선음악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2008년 제노바 코골레토 국제 음악콩쿠르 성악부문 1위 등 다수의 콩쿠르 입상, 이탈리아 몬테코르비노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 3인의 테너 음악회 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한 바 있는 테너 석승권의 독창회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발적인 후원 수익금은 실로암안과 김선태 원장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소프라노 오해은, 실로암 소노레 앙상블, 피아노 이기연, 오르간 안소영이 출연, 자선음악회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문의 (주)코리아매니지먼트 02-3487-0678, 02-455-5011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