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수토사 뱃길 재현’행사가 내일신문 주관으로 울진군과 울릉도·독도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첫날인 28일 울진군 대풍헌에서 수토사 뱃길 재현 기원제와 출정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고 학술제 등을 열었다.
수토사는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장하던 관리들로 조선시대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수토제도를 되짚어 봄으로써 국민들에게 대풍헌과 수토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체험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영토수호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수토사는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장하던 관리들로 조선시대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수토제도를 되짚어 봄으로써 국민들에게 대풍헌과 수토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체험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영토수호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