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10주년을 맞이하는 전북가야금연주단이 전북지역 전통술을 매개로 가야금의 음률과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기존의 가야금 연주방식에서 벗어난 지휘자를 동반한 가야금 오케스트라의 형식으로 새로운 연주방식을 선보일 이번 연주회는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전주 이강주를 노래한 이강곡, 완주 송화 백일주를 노래한 송화곡 등 총 8곡의 우리술 이야기를 가야금 운율로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가락에 흠뻑 취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10-3673-5480(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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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전주 이강주를 노래한 이강곡, 완주 송화 백일주를 노래한 송화곡 등 총 8곡의 우리술 이야기를 가야금 운율로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가락에 흠뻑 취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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