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마음은 여린 코끼리 ‘호튼’. ‘호튼’은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티끌 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의 비명을 듣게 되고 ‘시장님’을 돕게 된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호튼’을 방해하는 악당 독수리 ‘블래드’의 등장은 ‘호튼’과 ‘시장님’에게 위기가 되는데, 이 둘은 과연 위기를 넘기고 ‘누군가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박물관으로의 초대! 8월 27일(토)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친구 호튼을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23-5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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