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기업, 익산식품클러스터에 둥지

자라생산자협회도 투자협약

지역내일 2011-08-19
수산물가공업체인 (주)한성기업과 한국자라생산자협회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를 튼다.
지난 17일 익산시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국 지원센터 이사장, 박명 (주)한성기업 대표이사, 배상기 (사)한국자라생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주)한성기업·한국자라생산자협회·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및 전북도·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단지에 가공공장 설립과 고용창출을 위하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주)한성기업측은 약 3만3000㎡(1만평) 규모의 현대식 생산시설을 신규투자하고 한국자라생산자협회는 9000㎡(3000평) 규모의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주) 한성기업은 연간 매출 2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 수산물 가공업체며, 한국자라생산자협회는 13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자라양식어업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협약식 전날인 지난 16일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2일간 머물면서 기업유치 타깃업체를 방문하고 금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익산일반산업단지에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국내 유명 H사와는 9월 중에 입주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MOU와 일반산업단지에의 적극적인 입주의향 등 투자유치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이 될 뿐 아니라 익산시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기업의 유입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