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17일 영화 ''권법''의 제작사인 ㈜스카이워커 앤 컴퍼니와 촬영 지원협약을 했다.
전주시는 협약에서 영화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제작사는 전주에서 영화를 촬영하며 최대한 많은 시민을 보조 출연자로 쓰고 숙식 등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번 영화가 전주지역에서 60%가량 촬영되면서 44억원의 직접 지출과 1만30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법''은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의협심이 강한 고교생 ''권법''(조인성)이 신비로운 여자 레이(이연희)를 만나 함께 ''별리''라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내달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크랭크인하며 2012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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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협약에서 영화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제작사는 전주에서 영화를 촬영하며 최대한 많은 시민을 보조 출연자로 쓰고 숙식 등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번 영화가 전주지역에서 60%가량 촬영되면서 44억원의 직접 지출과 1만30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법''은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의협심이 강한 고교생 ''권법''(조인성)이 신비로운 여자 레이(이연희)를 만나 함께 ''별리''라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내달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크랭크인하며 2012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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