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전주한옥마을 콘서트

지역내일 2011-08-19
전주시는 지난달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7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들이 펼치는 야간상설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주한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은 “한여름밤의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26일(금)에는  문화포럼 나니레의 국악실내악 ‘내가 꿈꾸는 소리향’ 8월 27(토)에는 (사)전북예술문화원 클나무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한옥에서 꿈꾸는 브라스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이를 위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올여름 슬로시티 한옥마을에서는 사회적기업이 펼치는 한여름밤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취해볼 수 있다.
문의 : 063-28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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