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해밀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요가교실과 도서생활 장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신체활동의 제약으로 여가활동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 ‘리드미컬 요가교실’은 9월2일부터 11월30일(매 주 수, 금요일 오전11시)까지는 해밀도서관 2층 한울타리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각장애인 15명과 자원봉사자 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책 나눔, 따스한 마음 나눔’은 도서관에서 제작한 점자도서와 음성도서를 나눠주는 행사다. 8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국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점자도서와 음성도서를 읽고 9월 26일부터 10월24일까지 해밀도서관으로 독서감상문을 제출하면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밀도서관 다감각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문의 : 032-612-110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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