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창동에 위치한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는 7월 8일 ~ 17일에 ‘다시보기’전이 열린다. 신문에서 뽑은 사회의 단면을 풀어내는 신진작가 그룹전으로, 신문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작가 나름대로의 개성과 생각을 캔버스 또는 입체로 구체화 시켜 관람자로 하여금 이 사회의 문제 또는 이슈를 함께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전시회다.
다음달 8월 22일 ~ 31일에는 제6회 이판순 개인전-‘마음으로부터...’ 가 계획돼 있다.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다양한 모습들을 주제로 자유, 평화, 기쁨, 사랑, 슬픔, 변화, 소멸 등의 마음의 모습들을 꽃의 형상과 다양한 색채, 공간, 붓의 움직임으로서 캔버스 안에 끄집어 내려한 작업이다. 작가는 마음 속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자 희망하며 가능한 많은 그림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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