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9월 25일까지 ‘영혼의 연금술, 공예’展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선자청의 설치와 미륵사지 사리장엄 출토로 입증된 것처럼 전북은 예로부터 전통공예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에까지 이어져 전주에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무형문화유산의 전당이 건립되어 전북의 공예가 세계 공예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국의 우수한 전통기술과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킨 현대 공예 작품을 전시하여 공예 작품의 아름다움과 작가 정신의 구현을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공예 발전에 기여하고 전북 공예의 역할과 미래를 조명하고자 한다.
‘영혼의 연금술, 공예’展은 전북도립미술관이 최초로 개최하는 현대 공예전으로 한국 현대 공예의 주요작가 95명의 작품 220여 점을 선보인다. 섬유, 도자, 목칠, 금속 공예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 공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시기간 중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미술관’과 ‘영화상영’, ‘부채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63-290-6888(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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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선자청의 설치와 미륵사지 사리장엄 출토로 입증된 것처럼 전북은 예로부터 전통공예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에까지 이어져 전주에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무형문화유산의 전당이 건립되어 전북의 공예가 세계 공예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국의 우수한 전통기술과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킨 현대 공예 작품을 전시하여 공예 작품의 아름다움과 작가 정신의 구현을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공예 발전에 기여하고 전북 공예의 역할과 미래를 조명하고자 한다.
‘영혼의 연금술, 공예’展은 전북도립미술관이 최초로 개최하는 현대 공예전으로 한국 현대 공예의 주요작가 95명의 작품 220여 점을 선보인다. 섬유, 도자, 목칠, 금속 공예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 공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시기간 중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미술관’과 ‘영화상영’, ‘부채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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