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7월 22일 재생자전거 99대를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공공기관 등에 기증했다.
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서 주인을 잃고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대중교통을 대신하는 발로, 몸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돕는 지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보호, 이웃과의 나눔 실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안산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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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서 주인을 잃고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대중교통을 대신하는 발로, 몸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돕는 지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보호, 이웃과의 나눔 실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안산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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