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발원지이자 중심지였던 수암동 안산읍성터 일원이 노란 황화코스모스 물결에 덥혔다.
그동안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수년간 방치되고 있던 안산읍성터 일원을 안산동(동장 장석원)에서 새롭게 정비,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 산책길로 조성 한 것이다.
안산동은 지난 5월초 10개 유관기관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산읍성터 일원 6602㎡(2000천여평)에 황화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 또 산책로 입구에는 조롱박과 수세미 등 각양각색의 덩쿨식물들을 심은 ‘안산읍성 행복터널’을 조성해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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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수년간 방치되고 있던 안산읍성터 일원을 안산동(동장 장석원)에서 새롭게 정비,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 산책길로 조성 한 것이다.
안산동은 지난 5월초 10개 유관기관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산읍성터 일원 6602㎡(2000천여평)에 황화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 또 산책로 입구에는 조롱박과 수세미 등 각양각색의 덩쿨식물들을 심은 ‘안산읍성 행복터널’을 조성해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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