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는 학교복귀 프로그램인 ''학교로 가는 길''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지난해 2학기 학업을 중단해 오는 9월 새 학기에 복교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다. 교육은 내달 9∼12일 동래중학교에서 열린다.
''학교로 가는 길''은 △자기의 힘을 발견하는 날 △어울려 사는 지혜를 가르치는 날 △자기의 힘들 북돋우는 날 △새로운 다짐의 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청소년들의 원만한 학업 복귀를 돕게 된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학업 중단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내달 1일까지 방문접수.(80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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