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미술시장인 ''201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7월 1∼10일 부산문화회관 대·중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 1세대 작가인 한인현을 비롯해 부산국제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인 이두식 홍익대 교수, 국전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는 주태석 홍익대 교수, 구상의 대가 김일해 작가, 김춘수 서울대 교수 등 현대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중·장년 작가 200여명이 참가한다.
또 인도 미술의 두 거장 빨라니압빤, 알폰소는 물론, 일본의 카네코 타카시 사가대학 명예교수, 오쿠다 키요시 교토조형예술대학 교수, 독일의 NINA KALT, 호주의 이본 보그 등 세계 각 나라를 대표하는 해외작가 30여명도 참가해 현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한다. (8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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